(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오는 17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과 핵앤슬래시(전투를 강조한 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으로, 빠른 성장의 쾌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요소가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소울 스트라이크'를 9개 국가에 선 출시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컴투스홀딩스는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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