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두 번째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뛴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와 출연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소속팀을 방문하고 경기를 관람한다.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와 공동 제작하며, 지난 10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이한범이 몸담고 있는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편을 1화로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공개일 기준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시청 건수·신규 시청자 유입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성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맨인유럽은 매주 수·목요일 U+모바일tv,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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