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네다 등 국가관리 공항 보안료 3월부터 인상

입력 2024-01-16 11:54  

日, 하네다 등 국가관리 공항 보안료 3월부터 인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국토교통성은 하네다·나하·가고시마공항 등 국가 관리 공항에서 항공사로부터 징수하는 보안료를 오는 3월부터 승객 1인당 105엔에서 250엔(약 2천270원)으로 올릴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보안료는 보안 검사 업무에 쓰이는 비용으로,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승객에 이 비용을 물리는 만큼 향후 항공권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의 공항 관리 주체는 국가, 지방정부, 기업으로 분류되며 하네다공항을 비롯한 19곳의 공항은 국가 관리 공항이다.
그러나 나리타·간사이·오사카·주부 등 국제공항은 기업 관리 공항에 속한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