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SK주식회사 C&C는 올해부터 3년간 ㈜파라다이스[034230],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파라다이스 시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등 파라다이스 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정보기술(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합 관리한다고 17일 밝혔다.
SK㈜ C&C는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인프라 운영 진단과 앱 성능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1972년 설립된 파라다이스그룹은 호텔,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의 사업을 하는 관광 기업이다.
2017년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고 SK C&C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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