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파르타빌더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딩 교육 기업 팀스파르타가 정보기술(IT) 서비스 제작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팀스파르타는 IT 서비스 제작 브랜드 '스파르타빌더스'를 공식 출시했다면서 17일 이같이 밝혔다.
스파르타빌더스는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IT 서비스를 개발하는 브랜드로, 코딩 교육에 이어 외주 개발 사업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 팀스파르타의 신사업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스파르타빌더스는 팀스파르타의 공동 창업자인 남병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브랜드 총괄을 맡았다.
특히 개발자 1인당 1개의 프로젝트만을 부여해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업 목표에 따른 서비스 개발을 밀착 지원한다.
여기에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한 기획·디자인 무한 피드백, 1년간의 무상 유지·보수 등 기존 업계와는 차별화한 사업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팀스파르타는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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