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드래곤플라이[030350]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수호의 여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도르'는 돌연변이가 점령한 지구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마스터'가 되어 복제인간 '엘라'를 지휘해 인류를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게임 개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 제각기 차별성을 둔 129종의 미소녀 캐릭터와 1천200종 이상의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아도르'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내부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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