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세라젬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주요 유통업체 수십 곳과 납품을 협의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북미 지역에서는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을 유통하는 주요 업체들이 대부분 부스에 방문했다.
이 중 4∼5곳은 최대한 이른 시기에 도입을 희망하고 있어 미국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세라젬은 설명했다.
세라젬은 이번 CES를 통해 캐나다의 레이더 신호 처리 기술 전문기업인 잔다 카디안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