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 29CM가 홈 카테고리 이구홈(29HOME)을 강화하기로 하고 520여개 홈 브랜드와 함께 첫 대형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구홈은 가구와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을 비롯해 '나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국내외 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29CM는 이달 말까지 '이굿홈위크' 기획전을 통해 3만5천여개의 홈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9% 할인 판매한다.
또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하는 '이굿딜'을 통해 빌레로이앤보흐와 스타우브 등 쿡·테이블웨어 브랜드, 잭슨카멜레온 등 가구 브랜드의 630여개 상품을 소개한다.
이 밖에 신진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굿입점회'를 매일 진행하고 23일과 30일에는 이구라이브(29LIVE) 방송을 통해 주방과 침실 인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29CM 관계자는 "가구와 테이블웨어, 크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까지 이구홈이 제안하는 다양한 홈 큐레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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