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작년과 같으면 다음 달 1∼29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신청자의 자격 요건을 검증하고 5∼9월 현장 점검을 진행한 뒤 10월 지급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하고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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