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수부 2030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 2030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해양수산 업계 종사자, 대학생, 항해사,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과 배경이 있는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 동안 수산·어촌, 해운·해사·항만, 해양환경, 해양산업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면서 해수부 주요 정책에 대해 개선점을 제시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30자문단의 단장은 지난해 12월 임명된 해기사 출신 박성민 청년보좌역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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