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서울은 24일 김포∼제주 왕복 노선 항공편 4편(편도 8편, RS901∼RS908)을 결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항공기 안전 정비 문제로 오늘(24일)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이 어려워 결항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정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결항 항공편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나 예약센터를 통해 무료로 환불 처리를 한다고 에어서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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