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숭례문그랜드센트럴점·31일 서울대역점 개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달 한국에 진출한 커피브랜드 팀홀튼이 이달 서울에 매장 두 곳을 추가로 연다.
팀홀튼은 오는 30일 숭례문그랜드센트럴점, 31일 서울대역점을 각각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팀홀튼은 캐나다 커피브랜드로, 17개국에서 약 5천7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4일 첫 매장으로 신논현역점을 열었고 같은 달 28일 선릉역점을 마련했다. 이달 새로 문을 여는 매장까지 합하면 국내 매장은 총 네 곳으로 늘어난다.
지난 달 문을 연 두 매장에서 판매된 도넛류를 합치면 약 30만개, 커피 메뉴 판매량은 10만잔 이상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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