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과일 생육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과수 생육관리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농협경제지주, 각 품목 자조금 단체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사과, 배, 복숭아, 단감 등에 대한 냉해 예방 조치와 약제 살포 현황을 월 2회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저온피해 예방시설 설치, 나무 상태 관리, 인공수분용 꽃가루 확보 등의 현황도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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