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홍기획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축구 팬들을 위한 팬 참여형 로열티 프로그램 '백호일레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백호일레븐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베스트11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희귀도가 높은 카드로 경기에 선발될 베스트11 선수를 맞히면 포인트를 얻는다. 포인트를 모아 레벨을 높이면 시즌이 종료될 때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첫 시즌인 이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에 구매할 수 있는 카타르 에디션은 아시안컵 출전 엔트리 26인을 상징하는 백호 카드로 구성됐다.
베스트11 예측은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모든 아시안컵 경기마다 진행되며, 31일 열리는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2월까지 운영되는 카타르 시즌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가대표팀 경기 티켓, 레플리카 유니폼, 실물 카드팩, 바인더북 패키지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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