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개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신작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3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동시에 조작하며 몰려드는 적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성장 요소를 조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게임이다.
지난해 출범한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소프트 론칭(한정 지역 출시)과 얼리 액세스(사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경험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는 개발 스튜디오다.
유신종 플라이웨이게임즈 프로듀서(PD)는 "이용자들에게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서바이벌 게임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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