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성 수신금리는 3.71%로 나타났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6% 상승했다. 저축성 수신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0.11%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2021년 -1.42%, 2022년 -2.33% 등으로 사상 처음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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