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디야커피는 설을 앞두고 협력사 약 80곳에 납품 대금 약 3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2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설을 맞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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