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지난 1월 30일부터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시와 원전 예정 지역인 코닌시에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될 봉사 활동에는 국내외 대학생 24명, 한수원 직원 6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고, 바르샤바대학, 코닌 초중등 학교, NGO 기관 등에서 태권도, K-팝 댄스 등 문화 공연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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