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가 수협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수산물 제품 20여종을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오징어 가공품, 국물용 멸치, 건어물류, 구이 및 조림용 생선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통처는 전국 급식 및 외식 사업장이다.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의 안전성 검증 시스템을 각각 거쳐 생산·유통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자가 외식, 급식 등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국산 수산물 유통에 주력할 것"이라며 "수협과 협력해 어촌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상생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