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000080]가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를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700㎖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50도다. 배, 파인애플,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과실향이 특징이며 구운과자, 흑설탕과 같은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맛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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