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용기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가압장을 찾아 유지관리 실태와 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특별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여수동 가압장은 1만7천여세대에 대한 열공급을 담당하는 주요시설이다. 정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2중·3중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어떤 경우에도 국민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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