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7일 전국 복지시설 263곳과 참전용사 1천가구를 위해 서울 구로구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5만3천명분의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떡국떡, 만두, 소고기, 쌀 소면 등 4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한 떡만둣국 대용량 키트 1천300박스를 제작해 장애인, 노인, 아동 시설에 전달했다. 또 4인 가족이 식사할 수 있는 떡만둣국 키트 1천박스도 별도 제작해 6·25 참전용사 1천가구에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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