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23일 서울 중구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문화예술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클래식 인재 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 사무엘 윤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한국 클래식 영재 열풍과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문화예술 인재 육성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오는 16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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