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캐나다 게임 개발사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이달 21일(한국 시간) PC 게임 신작 '나이팅게일' 얼리 액세스(사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인플렉시온 게임즈는 2018년 북미 역할수행게임(RPG) 명가 바이오웨어 출신 개발진을 주축으로 설립된 게임사로, 2022년 중국 텐센트에 인수됐다.
첫 작품인 '나이팅게일'은 빅토리아 시대풍 세계를 배경으로 기지를 짓고 살아남는 '서바이벌 크래프팅' 장르 게임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한국어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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