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가 이차전지 화재 위험을 줄여주는 접착제와 마감제 등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8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노루페인트는 전날보다 13.37% 오른 9천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지주사인 노루홀딩스[000320]도 전날보다 4.82% 오른 1만2천6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이차전지 셀과 모듈, 팩에 적용할 수 있는 저박제와 마감제, 난연 우레탄폼 등 13개 제품을 개발, 일부 제품은 양산을 시작했다.
이들 제품은 배터리 화재 위험을 줄여주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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