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하나은행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오는 4월 초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점포 신설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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