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도쿄전력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53분께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인근 고온소각로 건물 동쪽 벽면 배기구에서 오염된 물이 누출된 것을 작업자가 발견하고 밸브를 닫았다.
오염수 누출량은 약 5.5t, 누출된 방사성 물질 총량은 약 220억 베크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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