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지난 1월 29일∼2월 7일 강원, 인천, 경기 남부, 경기 북부 등의 지방 무역 현장을 방문했다. 12일 무협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역별 수출 기업과 면담을 통해 해외 인허가, 노동·인력, 물류·통관 등의 분야별 무역업계 애로를 청취하고 기업 생산 시설 및 기술 경쟁력을 점검했다. 무협은 다음 달부터 수출 기업 실무자로 구성된 '규제·애로 워킹 그룹'을 운영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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