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BYN블랙야크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경영 전략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하는 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사업본부는 새로 합류한 김익태 사장이 총괄하며 브랜드 효율과 창의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준석 사장이 지휘할 경영전략본부는 기업 경영 전반을 책임진다.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보다 고도화된 경영을 위한 전략적인 방침으로 BYN블랙야크그룹이 향후 50년을 이끌어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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