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기술 보호체계 구축·운영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방위사업청이 13일 밝혔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비용의 50∼80%(최대 1억원)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이전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기업도 기존 시스템의 성능개선을 목적으로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또 방화벽과 침입탐지시스템 등 통합보안장비를 임차하는 기업에는 1년간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da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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