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13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콘텐츠 '올인왕자' 시리즈의 누적 조회수가 13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권장하는 쇼츠 드라마 콘텐츠로, 소설 '어린왕자'를 패러디했다.
총 6편의 영상은 '투자는 무조건 올인'이라는 생각을 가진 올인왕자가 행성을 여행하며 '투자의 현인' 여우를 만나 지난날을 반성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투자를 다짐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올인왕자' 시리즈는 고위험 투자에 익숙한 2030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어 6편 모두 조회수 25만뷰 내외를 기록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올인왕자 콘텐츠를 통해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행태의 위험성 및 포트폴리오 투자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삼성증권 투자자들이 성공투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튜브 투자정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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