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가 선정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대보그룹이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5위에서 올해 3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골프 Inc'는 지난 1998년부터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경기 파주시 골프장 서원밸리를 운영하는 대보그룹은 지난해 이곳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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