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패션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 한세실업[105630]은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 5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의류를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자선 경매는 한세실업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금와 의류는 새 학기를 맞이한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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