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유한킴벌리는 자사 주요 브랜드의 제품 기부가 2천600만개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하기스는 누적 1천100만 패드의 기저귀를 기부했다. 37주 미만 또는 체중 2.5㎏ 이하로 태어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제공도 포함되는 수치다.
2016년부터 이어 온 좋은느낌의 생리대 기부 캠페인 '힘내라 딸들아'는 누적 기부 수량 1천만매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유한킴벌리는 260만장이 넘는 크리넥스 마스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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