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오는 4월 7일 부산에서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기브 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할 목적으로 2017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10번의 행사를 통해 총 10만5천명이 참가했고, 56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번 행사의 모집 인원은 2만명으로, 참가자들은 부산의 명소인 벡스코 인근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 등을 달리게 된다. 행사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기브 앤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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