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사업 채널 일원화로 작년 4월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 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을 소상공인 24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부터 소상공인24에서 신청받는 지원 사업은 사업계획서 표절 검사, 전자 약정 등과 같은 업무지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소진공은 작년 소상공인24를 개설하며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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