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신세계 I&C[035510]가 고용노동부 주관 'HRD FLEX(플렉스)' 사업자로 선정돼 중소기업 직무 교육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HRD FLEX'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 사업으로 중소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은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세계 I&C는 'HRD FLEX'를 통해 직무교육, 리더십교육, 어학, 자격증 등 5,600여 개 이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계 I&C는 자사 교육 서비스 '스파로스 아카데미'를 통해 직무 강화형 기업 교육부터 청년 대상 소프트웨어 실무형 교육 등 IT 분야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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