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세스코는 세계자연기금(WWF)에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적립금 3천639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 기구다.
기후 위기 대응을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전·플라스틱 감축 및 오염 방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스코의 기부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WWF의 'imPACT 펀드'에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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