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기업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은 20일 "기업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중장비 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씨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처럼 중소기업 지원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
아울러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도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인천 지역 중소기업 방문에 앞서 김 행장은 지난달에도 반월·시화산단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현장 경영을 펼치고 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