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네오 QLED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2024년형 TV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2024 유럽 테크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매년 전 세계 영상·음양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TV 신제품과 최신 기술을 알리는 자리다.
13년째를 맞은 올해 테크 세미나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중심의 화질 기술력, 강화된 맞춤형 경험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선보인다.
삼성은 독일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주요 국가에서 테크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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