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민의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체국보험과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을 연계해 국민의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과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전국 3천400여 개 우체국 직원과 보험설계사(FC)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자산관리 등의 노후 준비 콘텐츠를 교육받아 고객 상담 때 전달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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