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하는 올해 봄·여름 브랜드 캠페인 '리얼 레트로 리복'을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번 캠페인의 메인 아이템인 '벡터 플래시 셋업'을 착용하고 김란, 이태헌, 홍은지, 김보경, 노지혜 등 5명의 댄서와 역동적인 댄스를 보여준다.
이날 출시되는 벡터 플래시 셋업은 리복의 오랜 헤리티지가 담긴 벡터 로고를 역동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Y2K 감성과 고프코어(아웃도어 의류를 일상 캐주얼복으로 소화) 트렌드를 담았다.
베이지, 오프화이트, 블랙, 레드 컬러의 벡터 플래시 바람막이 재킷 4종과 베이지, 블랙, 오프화이트 컬러의 벡터 플래시 웜업팬츠 3종으로 구성됐다.
리복 관계자는 "오랜 헤리티지를 갖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트렌디함을 보유한 '리복'과 '이효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올 한해 매 시즌에 맞게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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