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인터파크쇼핑은 해외 상품을 중심으로 한 '월간 특가 기획전'과 '초구직구 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매월 셋째 주에 열리는 월간 특가 기획전은 당월에 반응이 좋은 국가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초구직구 기획전은 매월 1일부터 사흘간 신학기, 봄맞이, 가정의달 등 시즌별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인터파크쇼핑은 또 오는 26일까지 '2월 결산 해외직구 인기 상품 초특가' 기획전을 열어 중국, 미국, 일본, 인도, 유럽, 싱가포르 등 국가별 최고 상품을 최대 17% 할인 판매한다.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향수, 화장품, 초콜릿, 간식류 등을 현지 가격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큐텐의 글로벌 커머스 역량을 접목해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 강화하고 있다"며 "큐텐과 인터파크쇼핑만의 확실한 가격 경쟁력과 빠른 배송으로 고객의 직구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