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800㎡(240평) 규모의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즈 블라썸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캉골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베네베네, 아가방 플렉스 등 신규 6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1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유아용품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키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키즈 블라썸은 유·아동 동반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친화형 공간으로 내부를 개선하고 파스텔 색상으로 꾸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달 3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키즈 블라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와 네파키즈,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아이러브제이 매장은 추가 10% 할인 혜택을, 베네베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자체 상품권 1만원 및 스카프 파우치 세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유·아동 장르를 포함한 전 브랜드에서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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