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세[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한화 이글스와 8년 최대 총액 170억원에 계약한 류현진이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2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에 차려진 한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아무래도 팔이 편해졌다. 토미 존 수술을 하고 나서 2년 차, 3년 차 때가 가장 팔이 편안하다고 한다. 저도 순조롭고 편안하게 (몸 상태를) 올리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