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 25일 치러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전년 대비 5.4% 증가한 총 1만4천472명이 응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1만6천910명) 대비 응시율은 85.6%로 전년 대비 0.6%포인트(p) 하락했다.
경쟁률은 4.8 대 1 수준으로 전년(5.3 대 1) 대비 하락했다.
선발 예정 인원이 작년 2천600명에서 3천명으로 400명 늘어난 영향이다.
금감원은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절차 등을 거쳐 4월 5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