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두산꿈나무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총 2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92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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