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 데 이어 더현대 대구에 국내 13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아미는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매장을 개점 3년 만에 재단장하며 매장 규모를 약 21.8평으로 넓혔다.
지난 23일에는 더현대 대구 2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국내 13번째이자 대구 지역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아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 대구 매장에서 하트 컬렉션뿐 아니라 올해 봄여름 시즌 컬렉션, 한국 독점 상품 등을 판매한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미 하트 스티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미 키링,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미 지갑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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