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점 개점 4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우선 광교점 1층 출입구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팝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1∼3일에는 3대의 사족보행 로봇이 백화점 내부를 돌며 고객들에게 점내 행사를 안내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해준다.
드론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는 '드론축구' 이벤트와 'VR 체험존'도 마련된다.
8∼10일에는 야마하와 함께 세 가지 음악회를 연다.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윤한이 재즈 콘서트를 열고, 무인 피아노 연주회 등도 진행된다.
14∼17일에는 상품권 증정 행사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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