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통계청 주관 2023년 자체 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광고 경기 전망지수와 방송·통신광고비조사가 6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청 국가 승인통계(제423002호)인 광고 경기 전망지수는 매달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 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방송·통신광고비조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바코가 국내 방송·통신 광고시장 현황 및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국가 승인통계(제920021호)다.
코바코는 지난해 11월 통계청 주관 제35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도 국가승인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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